이제 블럭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들은 공부를 했으니 체인, 블럭을 체인으로 이은 블럭체인이 무엇인지 알아보자. 체인은 이미 공부한 것이나 다름없다. 한 블럭이 다른 블럭의 다음에 온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hash값과 previousHash 값이다. n번째 block의 hash 값이 n+1 번째 block의 previousHash와 동일하다면 이 두 블럭이 연속된 순서로 온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. 이 해시의 동일성 자체가 그 블럭을 이어주는 chain이라고 볼 수 있다. blockchain은 순서를 알고 있는 (chain으로 이어진 관계를 가진) 일련의 블럭들을 배열에 담은 것을 의미한다. 본격적으로 chain, blockchain을 코드로 구현하기 전에 약간 데이터의 재배치를 진행하도록 하자...